존경하는 지밸리 산업협회 회원사 대표 여러분,

오랫동안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(사)G-밸리 산업협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 오신 전임 회장이신 김형일 현 명예회장님께
협회 회원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오며, 어울러 무거운 책임을 느끼게 됩니다. 봉사하는 자세로 앞으로 단지내
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기업들과 각 건물의 발전을 위하여 G-밸리산업협회가 그 플랫폼이 되도록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.

올해에도 법인세 인상과 기업경영의 규제, 대외적으로 미국의 보호 무역주의와 여러 가지 국제적인 변수, 금리 인상 등 어려운 논제들이
많이 남아 있습니다.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 입니다만, 각 기업들은 언제나 허물을 벗고 혁신을 하여 오셨고, 변화에 능동적으로
대처하여 성장하여 왔고 앞으로도 그러하실 것이라 믿습니다.

회원사 여러분, (사)G-밸리산업협회도 건물회장단 모임에 그치지 않고 협회 내에서 교류를 활성화 함은 물론, 타 단체들과의 교류를
확대하여 협회의 발전을 도모하려고 합니다. 많은 참여를 통하여 상호 발전하여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
끝으로 경영하시는 기업과 가정에 신년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.
감사합니다!